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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완선이 탈색 부작용을 고백했다.
13일 김완선의 유튜브 채널엔 “레전드의 리얼 변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단골 숍을 찾은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발매된 ‘HI, ROSA’s REFINE DAY’ 활동을 위해 금발로 변신했던 김완선은 “내가 탈색을 하고 금발이 됐는데 여름엔 잘 어울렸지만 이제 가을이 되지 않았나. 그래서 컬러를 바꾸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헤어와 메이크업 받는 걸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를 해봤다”라며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단발로 동안 미모를 극대화 한 그는 “너무 마음에 든다. 어젯밤에도 집에 가서 혼자 실실 웃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너무 예쁘더라. 사람들이 왜 단발하는 줄 알겠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가을 무드로 본격 염색에 나선 그는 “두피에 약간 자극이 있긴 하지만 아프진 않다. 탈색했을 땐 두피 통증이 며칠 가더라. 며칠 동안 계속 아팠다”라며 “두피가 벗겨졌으면 아예 시술을 못했을 것이다. 그냥 내 머리색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여자들이 예뻐지는 것에 목숨을 건다. 예전엔 ‘가체’라는 게 있지 않았나. 그게 한 때 미의 기준이었다. 미와 부의 상징. 엄청나게 무거웠는데도 누가 더 크게 하느냐에 따라 레벨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마친 김완선은 “너무 예쁘다. 금발일 때랑 완전 다르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걸그룹 키키와 만날 예정이라는 그는 “나도 딱 고만할 때 데뷔를 했다. 잊고 있다가도 옛날 생각이 나더라. 나도 남들이 볼 때 저렇게 애기처럼 보였겠구나 싶다. 그땐 10대가 일한다는 게 흔치 않아서 다 내가 대학생인 줄 알았다”라며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완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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