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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영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선보인 문상훈의 춤을 소환하며 특급 칭찬을 보냈다.
1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에선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상훈과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영은 자신의 팬미팅 MC를 맡았던 문상훈에 대해 “형이 MC를 봐줘서 그날 반응이 엄청 좋았다. 그때 춤도 춰주고”라고 돌아봤다. 이에 내향인임을 언급한 문상훈은 자신의 춤을 언급하며 “술 먹고 가끔 본다”라고 털어놨다.
이준영은 “근데 진짜 너무 잘했다. 내가 형한테 영감 받아서 이후 해외스케줄에서 뒤로 구르는 이런 동작을 많이 했다”라며 당시 뒤로 구르기까지 했던 문상훈의 춤 영상을 소환했다. “내 최고의 노력이었다”라는 문상훈의 고백에 이준영은 “우리 이때 회식 때 30분 동안 댄서들끼리 ‘문상훈 씨 춤 잘 추는데?’ 이 얘기 진짜 많이 했다”라고 말해 문상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 가수의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떡밥이 무한이다. 어떻게 그렇게 바쁘게 살았나?”라는 질문에 이준영은 “되게 바빴다. 내가 ‘약한영웅’이랑 ‘나는 대놓고 신데델라를 꿈꾼다’랑 ‘폭싹 속았수다’ 촬영이 겹쳤었다. 근데 요새는 쉬는 날이 온전히 있는 날도 있다. 이제는 아예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는 날도 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전에는 일이 없다가 좀 생기니까 너무 간절한 거다. 근데 그게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다. 왜냐하면 안 좋은 점은 한 1, 2주만 쉬어도 벌써 불안해진다. 그래서 뭔가 빨리 빨리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좋은 것들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예능 ‘놀면 뭐하니?’의 ‘80s서울가요제’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준영에 대해 문상훈은 “목소리가 좋은 의미로 슬프고 애절하다”라고 말하며 “밥 먹으면서 보는데 (실루엣으로 나왔을 때)목소리 들었을 때 ‘준영이다!’ 했는데 아니었다. 이용진 형님이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빠더너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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