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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 활동을 통해 ‘동네 언니’ 수식어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30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엔 “목포는 항구다? 아니, 목포는 먹방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목포 여행에 나선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목포 먹방 여행에 나선 그는 “목포는 전에도 와봤던 곳이지만 그땐 가족여행으로 왔었다. 원래 친구들끼리 오는 게 더 좋지 않나. 택시 기사님께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 백반집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개탕에서 생선조림까지 든든한 백반으로 배를 채운 그는 “새벽부터 서둘러 와선지 배가 엄청 고팠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80년대 무드와 키치한 매력이 가득한 골목을 거닐며 “지대가 높아서 목포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다”라며 행복감도 전했다.
크루즈도 탑승했다. 목포 바다를 품은 크루즈에 오연수는 “점점 노을이 진해지기 시작했다”라며 감상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한 구독자 분이 ‘동네 언니가 엄청 힘들게 일하다 퇴직 후 힐링 여행을 보여주는 느낌’이라는 댓글을 남겨 주셨더라. 그 댓글을 읽으며 동네 언니 같다는 수식어가 친근함의 표현을 넘어 40년간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느낌이었다. 나를 알아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에 무한 감사를 느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목포 명물 생고기로 1박 2일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한 오연수는 “차돌 생고기는 처음 먹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먹고 싶은 건 지금 먹어야 한다. 하고 싶은 건 마음이 움직을 때 해야 한다. 좋은 사람은 자주 보고 자주 만나야 한다. 스쳐가는 오늘은 어떤 하루로 만들지는 결국 내가 선택하기에 달린 것”이라며 가르침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연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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