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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수술’ 쌍둥이 중환자실→첫째만 퇴원…김지혜 “임신중독증” 호소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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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남매 출산 이후 상태를 전했다. 

김지혜는 30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출산 후 저녁부터 임신중독증으로 혈압이 올랐다. 마그네슘을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얼굴에 열이 올라 밤새 잠도 못자고 얼음찜질 했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 상태로 밤을 보내니 피부가 따갑고 쓰라렸다고. 

앞서 남편 최성욱을 통해 김지혜가 예정일을 2주 남기고 긴급 제왕 수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김지혜의 양수가 갑자기 터지고 피가 흘러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이미 분만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김지혜는 임신 중 낙상 사고, 조산 징후를 알린 바 있어 긴장감 속에서 출산을 맞이해야 했다. 

수술 끝에 출산은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출산 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미세하게 나타났다고 해 다시 한번 걱정을 샀다. 이후 쌍둥이 남매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 첫째 아이만 퇴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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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지난 28일 주민등록 등본 일부를 공개하며 쌍둥이 남매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첫째인 딸은 최봄, 둘째인 아들은 최여름이다. 남매는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6년 만에 힘들게 얻은 아이들이다. 난임이라는 아픔을 딛고 마침내 아이를 품에 안은 부부에게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현재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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