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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주영이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29일 온라인 채널 ‘조동아리’에선 이주영, 지승현,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이주영은 친한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저는 김유정 배우, 박은빈 배우와 친하다.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해졌는데 유정이는 작품을 같이 한 건 아니고 우연히 어떤 예능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클라쓰’ 같이 했던 김성윤 감독님이 여태까지 작업을 같이 했던 드라마 배우들을 모아서 여행을 가는 예능이었는데 거기서 처음 만나서 3박 4일 같이 촬영을 했다. 저랑 나이 차이가 그래도 꽤 많이 나는데 결이 너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해서 자주 이렇게 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와 나이가 7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경력으로 따지면 유정이가 선배”라며 아역배우 출신인 김유정이 데뷔가 9년 더 빠르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일적으로도 고민이 있거나 하면 많이 물어보게 되고 만나면 일 이야기보다는 편한 이야기 하는 것 같다”라며 “사회 나와서 사실 친구 사귀기 힘들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주영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저는 정의롭고 선 쪽에 가까운 역할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악의 쪽에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바르고 ‘선’ 쪽에 있는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까 물론 그런 역할들도 시청자분들의 공감을 많이 살 수 있고 그렇지만 조금 저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마귀’의 연쇄살인마 역을 맡은 고현정이 언급되자 “그런 류의 역할을 해보면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 같고 인간군상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단죄’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범죄를 소재로 한 리얼 범죄 스릴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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