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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우진이 ‘내부자들’에서 함께 호흡한 이병헌의 연기 칭찬에 울었다고 고백했다.
29일 온라인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조우진 박지환 정경호_탱고랑 건모 형 모창을 왜 보여주는데?제발~ 넌 배우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보스’에 출연하는 조우진, 박지환,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격,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연기가 좋은 자극이 된다는 세 배우들의 토크에 정호철은 “그래서 이병헌 형님도 같이 ‘내부자들’ 하고 나서 인터뷰 내용에서 엄청 칭찬을 했지 않나. ‘내부자들’이 잘 될지 어떨지 장담 못하지만 이 배우는 정말 회자가 될 거다‘라고 했다”라고 조우진을 언급했던 이병헌의 인터뷰를 소환했다.
이에 조우진은 “그래서 바로 울었다. 그러고 병헌이 형한테 바로 문자를 보내드렸다. 그 형 진짜 멋있다”라며 “구구절절 제가 길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인터뷰를 보고 현장에서도 이렇게 저를 이끌어주셨는데 인터뷰까지 이렇게 언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냈다. 그랬더니 딱 한마디 문자가 왔다. ‘난 본 대로 말했을 뿐’이라고”라며 이병헌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이병헌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신동엽은 “멋있는 척 했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조우진은 ‘내부자들’로 얼굴을 알리기까지 무명기간이 얼마나 걸렸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그 전에는 단역배우를 했다. 세어보지 않았는데 ‘내부자들’로 얼굴을 알리고 인터뷰를 했는데 기자분들께서 ‘당신 보니까 15년, 16년 됐더라’고 얘기하시더라”며 “고생 다 하시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을 담은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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