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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쇼미더머니 1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지웅은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정지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2’ 지원 영상을 올리며 참가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비트가 깔린 랩과 무반주 랩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고, 또렷한 발음과 탄탄한 박자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진짜 담백하게 잘한다. 재능 있다”,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똑똑해서 그런지 가사도 멋있다”, “아버지도 너무 뿌듯하시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지웅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정은표와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으며, 군 복무 중에는 약 5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만기 전역을 마친 그는 새로운 무대에서 래퍼로서의 가능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정지웅은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어 이번 ‘쇼미더머니 1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정은표는 2022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아들의 랩 도전에 대해 “(지웅이가) 서울대에 가기로 마음먹은 것 중 하나가 랩을 하기 위해서도 있었다. 어려서부터 방송에 많이 나온 아이라서 좀 설득력 있는 가사를 쓰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우리는 아이가 행복한 게 중요하기 때문에 뭘 하든지 상관없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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