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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세바퀴’ 짝꿍 선우용여의 조언에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24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엔 “회 먹으러 아침부터 왕복 8시간 달려간 선우용여와 이경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군산 여행에 나선 선우용여와 이경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세바퀴’로 호흡을 맞춘 사이.
이날 이경실은 “박미선과 선생님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로 친분이 있었지만 나는 선생님을 TV에서만 보다가 ‘세바퀴’ 때 처음 만났다. TV에서 볼 때부터 느낌이 너무 좋았고, 언젠가 대화를 나누면 잘 맞을 거라 생각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우리가 3년간 짝꿍이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정말 예쁘셨다. 선생님이야 말로 개그맨들과 가장 친한 탤런트”라며 “선생님 칠순도 우리랑 같이 했고, 선생님 아들 결혼할 때도 우리 개그맨들이 제일 많이 갔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경실은 또 “선생님이 베푸는 걸 좋아하셔서 나를 잘 챙겨주셨다. 내가 힘들 때도 ‘다 지나가, 너만 건강하면 다 지나가. 지금 네 앞에서 XX하는 애들도 너만 잘 살면 돼. 못된 것들은 알아서 벌 받아’라고 해주셨다”라며 선우용여를 향한 애정도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아들 손보승이 아들을 낳으면서 할머니가 된 바. 이날 이경실의 손주 이훈 군의 사진을 본 선우용여는 “4살이 아니라 6살 같다. 너무 귀엽고 잘 생겼다”라며 기특해 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빨리 하나 더 낳으라고 하라”고 재촉했고, 이경실은 “우리 며느리가 ‘2027년에 둘째를 낳을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내가 ‘기술자네’라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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