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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이대휘가 그룹 워너원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솔직히 고백했다.
22일 공개된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대휘는 “워너원 시절에는 몸무게가 49에서 51kg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다. 너무 말라서 진짜 죽을 뻔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이제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다 보니까 카메라에 내가 비칠 때 약골처럼 나오는 게 싫었다. 남자병이 걸릴랑 말랑 하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나랑 안 어울리더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대휘의 키는 173cm로, 몸무게 49kg은 정상보다 훨씬 낮은 체중이다.

또한 영상에서 이대휘는 배진영과 함께 워너원 공식 ‘소두즈’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항상 내 동네에서는 내가 얼굴이 제일 작은 애로 되게 유명했는데, 형이랑 같은 팀이 되고 보니 형 얼굴이 너무 작더라. 얼굴이 나의 반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희는 “형이랑 원샷이 같이 잡힐 때 너무 부담스러운 적이 많았다. 오늘도 단둘이 화면에 나오는 게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히고는 슬쩍 은혁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은혁은 “왜 내 쪽으로 오냐”며 “나는 좀 부담이 덜 되는 거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데뷔 1년 만에 대상을 거머쥘 만큼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만큼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이후 멤버들은 여러 방송에서 재결합 의지를 내비쳐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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