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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허남준이 아이유와의 뮤비 촬영으로 성덕이 된 기쁨을 드러냈다.
20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첫사랑 그게 뭔데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12일차 | 허남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허남준이 게스트로 출격, 유연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의 ‘네버 엔딩 스토리’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허남준은 “제 인생 최대의 필모”라며 아이유의 찐팬임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신인상은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나랑 할 때 받아놓고”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남준은 “저는 아직 인지도가 낮고 유연석 선배님처럼 다 알아보는 이런 배우는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그 제안이 왔을 때 ‘아이유 님께서 세상에 내가 숨 쉬고 있단 걸 알고 있구나’ ‘나는 성공했다. 내가 하는 거 열심히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왜냐면 저는 어릴 때 노래 즐겨 듣고 엄청 좋아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유를 만났을 때)손을 벌벌 떨면서 가서 ‘안녕하세요’ 하고 말을 못 걸었다. 만났는데도 그냥 꿈같았다. 나이는 동갑인데 지금도 말을 못 놨지만 놓으면 안 된다. 그런 일은 있어선 안 된다. 멀리서 응원할 뿐이다”라고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MBTI)극E들은 말을 놓지 않나?”라는 유연석의 질문에 허남준은 “친구 같지 않았다. 제가 절대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말을 걸 때도 네 번 정도 생각하고 말을 걸었다. 연기 하셔야 하고 워낙 바쁘시니까”라며 “그랬는데 (뮤비 촬영하며)진짜 행복했다. (아이유와 뮤비를 찍고) 제 인생에 연락을 제일 많이 받았다. 다 똑같은 문장이었는데 ‘성공했구나’ 다 이렇게 왔다. 부모님도 제일 좋아하셨다”라고 성덕의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허남준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연석의 주말 연석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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