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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갑수가 드라마에서 사망할 경우 받는 출연료에 관한 비밀을 공개했다.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난 1일 ‘김갑수 EP. 108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갑수가 게스트로 참여해 연기 경력만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작품 속에서 자주 사망해 ‘프로 사망러’라고 불리기도 하는 김갑수는 화려한 필모그래피 속에서도 유독 죽는 장면이 많은 배우라는 것이 언급되며 눈길을 끌었다.
필모그래피 옆에 사망 여부가 나오기까지 하는 그는 “예전엔 많이 죽었지”라며 “머리 찧어 죽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고, 트럭에 치여 죽고”라며 화끈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작품 들어가기 전에 죽는 것을 알고 있냐”고 질문하자 김갑수는 “그렇다. 우리는 모르면 안 죽는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중간에 갑자기 요구하면 안 죽는 거냐”는 질문에는 “안 죽는다. 절대 안 죽는다”고 단호히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작품이 들어올 때 몇 회차에 사망하는지 알려준다며 이유가 납득이 가면 출연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죽어도 회상 장면에선 등장한다. 죽어도 돈 나온다”라고 출연료에 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후 그는 “사진도 돈 나온다. 사진은 아마 한 30%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럼 친한 후배가 자식으로 나오면 주머니에서 사진을 계속 꺼내라고 해라”라고 농담해 현장을 다시 한번 폭소로 물들였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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