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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민진기 감독이 배우 이시영의 둘째 임신을 응원했다.
17일 민진기 감독은 서울 마포구에 한 카페에서 ‘살롱 드 홈즈’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의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첫 회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살롱 드 홈즈’는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 속에 최종회 3.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살롱 드 홈즈’는 이시영의 이혼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종영 직전에는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나,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 8일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민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나도 (이시영의) 임신을 몰랐고, 방영이 되고 나서 어떤 기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듣게 됐다”라며 “촬영은 이미 작년에 완료했고, 그 이후 1년 만에 만난 것이었는데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라는 것은 요즘 정말 소중한 존재지 않냐. 나는 그저 그 아이가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새로운 생명이기 때문에 이시영 씨가 순산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특히 민 감독은 “이시영은 정말 신중하고 에너제틱한 배우이다. 저희 현장에도 몇 번 아들을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모성애가 정말 강한 배우인 거 같다.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사는 엄마일 수 있지?’ 이런 생각을 많이 가졌던 거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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