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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결혼 생각이 아직 있다며 브룩 쉴즈 같은 진하게 생긴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30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에선 지상렬과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배님은 결혼생각이 있나?”라는 정호철의 질문에 지상렬은 “있다.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결혼생각이 있음을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서 묻자 염경환은 “내가 이상형을 물었다가 ‘얘는 아직 안 되겠다’라고 느낀 게 블랙핑크 제니라고 했다. ‘정신 못차렸구나’ 생각했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염경환의 말에 지상렬은 “그때는 이상형이 아니고 제니는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다. 그냥 내가 팬의 입장으로서 좋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이상형은 잘생긴 스타일이다. 큐트한 것보다는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 옛날에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캐츠 있지 않나. 내 이상형은 브룩 쉴즈다. 진하게 생긴 스타일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염경환은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거기서 조금 글래머였으면 좋겠고”라고 까다로운 지상렬의 이상형을 짚었다.
그러면서 “여자 분들이 지상렬을 되게 좋아한다. 되게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재밌고 좋아하는데 그걸 편안하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기가 더 쑥스러워하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지상렬은 “난 밀어내는 게 아니고 표현을 잘 못하니까 여자분들 입장에선 ’날 싫어하나보다‘ 생각할 수 있다. 사랑의 길을 모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호철 역시 아내가 지상렬과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다며 “제 아내인 이혜지도 상렬 선배와 같이 유튜브를 하고 이러는데 남자로서 멋있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 생각보다 젠틀하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아저씨 냄새도 안 난다고 했다”라고 지상렬의 매력 포인트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짠한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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