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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SBS 아나운서 이혜승이 10년 만에 ‘모닝와이드’를 떠난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 말미 김주우 아나운서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 저와 함께 매일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준 이혜승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와 함께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더라, 매일 아침 여러분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혜승 아나운서의 빈자리는 최혜림 아나운서가 대체한다. 그는 오는 30일부터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1999년 매일경제TV 정치경제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2000년 SBS 8기 아나운서로 입사, 올해로 26년 차를 맞았다. 그는 예일여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 한영과 국제회의반을 수료했다.
그는 2016년 12월부터 ‘모닝와이드’ 3부 진행을 맡아 10년 가까이 아침 안방을 지켜왔다. 그러나 6월 방송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긴 시간 함께한 그의 하차 소식에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SBS ‘모닝와이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신개념 시사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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