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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후배 그룹 빅뱅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15일 ‘재친구’ 채널에는 ‘마포구에서 이렇게 생긴 애들 마주치면 Y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12년간 활동한 위너와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며 “YG랑은 접점이 거의 없었다. 빅뱅 애들도 아리 송송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우는 “빅뱅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난 개인적으로 (빅뱅을)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다른 결로 잘하는 친구들.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은 그룹 SS501이다. 누가 잘하든 못하든 영원한 라이벌이다”라고 답했다.
실제 김재중이 몸담았던 그룹 동방신기는 슈퍼주니어, SS501과 함께 ‘동슈501’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한 세대를 주름잡은 바 있다.

이후 김재중이 직접 만든 모츠나베가 완성됐고, 강승윤은 김재중의 그릇을 채워주며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재중은 “난 진짜 느끼는데 YG 출신 애들이 착하다. 편견을 가지면 안 된다”라고 감동했고, 강승윤은 “우리가 안 그래 보여서 그렇지 착한 친구들이다. 겉모습만 보고 편견을 가지는 건 나쁜 일이다”라고 센 이미지 탓에 겪은 고충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4년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한 김재중은 ‘허그(HUG)’, ‘미로틱(MIROTIC)’, ‘라이징 선(Rising Sun)’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그러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위너는 2014년 데뷔해 ‘REALLY REALLY’, ‘공허해’, ‘센치해’, ‘끼부리지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재친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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