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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에서 각박한 현실을 전했다.
15일 채널 ‘이국주’에는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 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 도쿄 원룸 룸 투어. 이국주 앞으로의 계획. 엄마 손맛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국주의 엄마가 이국주의 도쿄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국주는 “여러분들이 저의 일본 자취생활을 굉장히 궁금해하고 좋아해 주셔서 지난 영상 조회수가 50만 회가 넘었다.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댓글에 돈 있으니까 하지, 뭐 하지 이러신다. 사실 어떻게 보면 없진 않다”라며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나도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 (가지고 싶은 거)다 있고 여기도 집 있고 그러면 나도 안 굴러간다. 못한다”라며 “저도 어느 정도는 포기한다. 심지어 일본어 선생님도 못 만나고 있다. 다 줄어야 된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라고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했다.
또 “챗 GPT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사람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국주는 지난달 23일 채널 ‘이국주’를 통해 일본 도쿄에 있는 9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40살이 됐고 4~5년 전부터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하고, 쳇바퀴 같은 나날을 보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설렘 없이 산지 꽤 오래돼서 고민했는데 뭔가 해보고자 일본에 왔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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