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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배우 진태현이 수술대에 오른다.
13일 진태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태현이 오는 6월 중순 갑상선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이후 방송 활동도 변함없이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현재 이혼 위기 부부들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이혼숙려캠프’ 제작진 역시 8일 “출연진 변동 등을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며 “진태현 배우의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최근 진태현은 개인 채널을 통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진태현은 “지난달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 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여러 힘든 일들과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토르 미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이 정도로 잘 지낸 거 같다”라며 “마라톤, 라이딩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제 몸이 버텨준 거 같아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건강검진과 유산소 운동은 꼭 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했다. 이후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인수대비’, ‘오자룡이 간다’,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5년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쌓은 배우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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