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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이 자신의 모든 것을 좋아했던 예전과 달라졌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3일 손태영의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아내 손태영에게 섭섭한 남편 권상우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함께 식당 데이트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아까 커피 집에서 마주쳤던 한국 분들이 둘 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했다”라며 “여러분들 알아달라. 저희는 진짜 실물이 훨씬 낫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손태영은 “그러다가 또 실물 보시고 화면이 낫다고 할 수도 있다”라고 말렸지만 권상우는 “나는 내가 봐도 실물이 낫다. 난 화면발을 되게 안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계속된 주장에 손태영은 “오빠는 실물이 낫다”라고 인정했고 권상우는 “배우로서 굉장히 불리한 얼굴을 가졌다”라고 능청을 떨며 손태영을 폭소케 했다.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는 다른 날에도 이어졌다. 함께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는 와중에 권상우는 아내의 잔소리에 “예민하다”라고 말하며 투정을 부리는 척 능청을 떨었고 손태영은 “안 예민하다. 예민했으면 나랑 결혼했을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옛날에는 다 좋다고 하더니만 변했다”라고 말하며 삐진 표정을 드러내 손태영을 폭소케 했다.
이어 식사 후에 손을 꼭 잡고 꽃길을 산책하는 부부. 카메라 각도를 지적하는 아내의 말에 권상우는 “피곤하게 한다”라면서도 아내의 지시에 따랐다. 이어 “손 오랜만에 잡아 본다”라는 권상우의 말에 손태영은 “언제 오랜만에 잡아보냐. 어제도 잡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덥다고 손을 놓는 손태영의 모습에 권상우는 “옛날에는 (손에)땀나도 좋다고 그렇게 하더니만”이라는 말로 또다시 손태영이 변했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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