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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랑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의 콘서트를 보고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소환했다.
23일 온라인 채널 ‘KIU 기우쌤’에선 가수 에일리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일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이 아니라 지인인 유튜버 준우가 에일리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하면서 에일리와 처음 인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처음 만나자마자 뭔가 (불꽃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최시훈은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왜냐하면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아내도 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었고 저도 ‘와 연예인이다’ 이 정도였다. 근데 준우 형과 저랑 생일이 이틀 차라서 아내가 콘서트에 저희 둘을 초대해 준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최시훈은 “콘서트에서 아내의 멋있는 모습을 제가 봐버린 거다. 근데 아내가 딱 저한테 인사를 해줬다. 아내는 멀리서 봐도 저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때 심쿵 해서 사랑이 시작된 거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꼬셨다”라고 에일리의 사랑을 쟁취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연예인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았나?”라는 질문에는 “완전 부담됐다. 처음에는 그런 생각 때문에 ‘꼬셔야겠다’ 이런 생각은 아예 없었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로서 친해지고 싶다’ 그 정도였다. 근데 2주 뒤가 부산 콘서트였는데 부산 콘서트까지 따라가서 그때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연예인으로서의 (거리감)그게 없어졌다. 너무 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이 사람이랑 연애해서 지켜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에일리에게 푹 빠지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한편, 가수 에일리와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우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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