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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으로 사과한 방송인 전현무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전현무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포스터가 담겼다.
포스터에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MC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T벤져스’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등이 100점 맞은 시험지를 들고 있는 학생을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현무는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 사과 후 약 일주일 만에 차기 예능을 홍보하며 일상으로 돌아왔다.
앞서 5일 전현무는 보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누리꾼에게 “박나래와 진짜로 사귀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왜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보아는 “아니 오빠가 아까워”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무례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보아는 7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라며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전현무는 9일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 방송 직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고맙다”라며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하고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전현무가 MC로 돌아오는 ‘티처스 2’는 5월 4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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