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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김아영이 ‘SNL 코리아’ 하차 후 처음으로 공개 방청을 찾은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아영의 채널 ‘아영세상’에는 ‘오빠! SNL 보러 같이 가 줄 수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아영은 친오빠와 함께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방청에 나섰다. 그는 하차 이후 처음 찾는 현장이기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아영은 “오빠랑 함께 온 이유는 이걸 보면서 내가 어떤 기분일지 복잡미묘할 것 같아서였다”며 “오빠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오빠는 “잘 운다. 나도 오늘 장사 잘되는 날인데 왔다”며 “오늘 40만 원 입금해라. 기사 역할도 했으니까 80만 원 입금해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김아영은 직접 줄을 서며 방청하는 경험에 신기함을 드러냈다. 그는 “줄 서서 들어가니까 놀이 기구 타러 가는 기분처럼 설레고 신났다”며 연신 “대박”이라는 감탄사를 쏟아냈다. 방청이 다 끝난 후에는 “MC님에 대한 리스펙이 생겼다. 열심히 하시는 건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이었다”며 출연진에 대한 존경심도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부터 크루로 합류한 김아영은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SNL코리아’ 하차 의사를 밝혔다. 김아영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많은 고민 끝에 이번 SNL 시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여태 해왔던 것처럼 차근차근 저만의 길을 만들어 가보겠다”고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아영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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