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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40대가 돼서도 생일에 축하를 못 받으면 우울해진다고 털어놨다.
11일 도장TV에선 ‘축하해 주세요 여러분❤생일상 뭐 별거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도경완이 새조개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촬영하는)오늘이 제 생일(4월 4일) 당일이다. 생일 당일인데 이 스케줄 아니었으면 집에 있을 뻔했다”라고 촬영 당일이 생일이었다고 밝혔다.
가게 사장님은 “실물이 더 잘 생겼다”라고 반겼고 도경완은 “오늘 밥 먹으러 왔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사장님의 모습에 “혹시 누구 기다리거나 기대하는 사람 있느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자기 옆에 있는 사람 기다리지”라며 장윤정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자녀인 연우와 하영이의 이름까지 아는 사장님에게 “제 이름은 아시냐”고 묻자 “잘 모른다”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도경완은 인지도 굴욕에 쓴 웃음을 지었다.
본격적으로 새조개 먹방에 나선 도경완은 “사실 오늘 생일인데 집에 계속 있었다. 왜냐면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친구들 불러서 생일 파티를 하기엔 집에 애들도 케어를 해야 하고”라고 생일 파티를 하기에 어려운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나이가 82년생이니까 마흔 세 살이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 누구의 축하를 못 받아도 약간 우울하고 누가 축하해주면 ‘아유 뭘 이 나이에’ 하면서도 좋다. 근데 집에만 있는 거 그거는 진짜 그런 것 같다. 혼자라도 어딘가 나가서 맛있는 거를 먹고 와야 조금 서운한 게 주는데 오늘 ‘도슐랭 가이드’ 덕분에 (서운함이 줄었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도장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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