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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래퍼 스윙스가 풋풋함이 보이는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8일 개인 계정에 “싸이월드 복구. 2004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탄탄한 현재 체형보다 슬림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파란색으로 색깔을 맞춘 의상과 액세서리, 이국적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윙스는 그동안 은평구 시절을 자주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윙스는 전과가 있냐는 질문에 “전과는 없다. 보호관찰 2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평구 싸움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싸움으로) 은평구보다 더 멀리 뻗치기도 했다. 솔직히 정복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하지만 어느새 내가 깡패가 되어 있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그 말을 듣던 MC 김구라는 “그래도 이 친구 공부는 잘했다. 성균관대 영문과 출신이다”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일반 전형으로 대학을 간 게 아니다. 외국에서 살다 온 덕분에 토익 점수 970점을 받아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윙스는 지난 2007년 성균관대에 입학했으나 자퇴 후 래퍼로 활동 중이다. 이후 그는 레이블 설립 및 여러 사업에도 도전했다. 최근 그는 “지금 촬영 현장 부산까지 와 있는데 스태프분들이 계속 나보고 배우라고 한다. 기분 뭔가 좋다”는 글과 함께 ‘없는 영화’ 대본을 공개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예고했다. ‘없는 영화’는 크리에이터 겸 감독 진용진이 연출을 맡은 웹드라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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