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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님, ‘템퍼링’ 언급 단체에 일침…”노골적 의도가 보여”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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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뉴진스 부모님들이 ‘템퍼링(사전 접촉 및 사전 전속계약 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호소한 5개의 단체를 언급하며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했다.

오늘(19일) 뉴진스 부모님들의 계정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하이브는 NJZ 멤버들을 대놓고 차별하고, 공격하고, 매장시키려 해 왔고, 하이브 소속 레이블인 어도어는 이를 막아줄 능력도 의사도 없었고, 심지어는 돌고래유괴단을 공격한 사례와 같이 ‘뉴진스’의 연예활동 기반을 무너뜨리려고까지 하였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발표된 협회들의 성명은 이번 일을 오히려 개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구속하고 보이지 않는 합법화된 폭력을 행사하는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마저 듭니다. 협회의 주장은 마치 전속 계약이 노예 계약처럼 운용되어야만 K-팝 산업이 붕괴하지 않는다는 말로 들립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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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개 단체가 오늘 성명서 배포에 그치지 않고, 2. 27.(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수많은 기자분들을 모시고 기자회견까지 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는 점심식사 제공 선택지도 있었다고 하는데, JW메리어트 호텔 점심식사 단가가 최소 10만 원 이상이어서 김영란법을 생각하면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을지, 언론을 대상으로 노골적 의도가 보이는 점심 접대 모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싶어 회의감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19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사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대중음악단체는 공식 입장으로 템퍼링 근절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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