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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입양 했는데… ‘박시은♥’ 진태현, 의미심장 발언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잉꼬부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진태현은 개인 채널에 “많은 분들이 우리 부부가 잘 살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아내이자 배우인 박시은과 다정한 셀카를 남긴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밀착한 채 웃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한 세월만큼 똑닮은 눈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진태현은 “서로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다정함과 책임은 우리가 서로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저희 두 사람 또는 돈 성공 인기 등 그런 것들 보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비교도 안 되는 훨씬 우위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배우자가 날 위해 존재함이 아닌 우리의 주인이 맡겨놓은 선물이자 보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특별하거나 대단하지도 않고요 칭찬하지 마세요”라며 “서로의 배우자는 누군가에게 최고의 보물일 수 있습니다. 감사하며 만족하며 서로 아껴주는 것만이 잘 지내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라고 잉꼬부부 비법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하루 서로의 배우자에게 그 어떤 존재보다 감사하다고 인사해 봅시다. 사랑의 시작도 함께함의 감사가 시작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감사 인사로 사랑의 후끈함을 느껴봅시다”라며 훈훈한 조언을 남겼다.

더불어 진태현은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배우부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부부는 지난달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라며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한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총 세 딸의 부모가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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