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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용서’ 장신영, 방송 복귀 이어 쇼호스트 도전…”긴장되고 떨려”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쇼호스트에 도전한다.

5일 장신영은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제가 오늘 저녁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45분 GS샵을 통해 여러분께 제가 직접 쓰고 사랑하는 뷰티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배우 활동을 통해 터득한 셀프관리 비법들을 진솔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장신영쇼’를 소개했다.

함께 올린 티저 영상에는 여러 의상을 입고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풍기는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24년 차 여배우로서 해온 관리 비법을 낱낱이 공개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에 배우 홍지민은 “신영아 뜨겁게 응원한다. 아자아자”라고 응원을 남겼다. 네티즌들도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지혜와 미모를 겸비한 당신이 감탄스럽다”,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함께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7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 인정으로 소송을 종결시키면서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장신영은 강경준을 용서했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외도 논란 이후의 심경을 고백하며 강경준을 비롯한 가족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가 걱정한 건 우리 가족의 미래였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너랑 못 살아’ 이게 아니라 ‘이걸 어떻게 헤쳐 나가야 내 아이들이 상처를 덜 받고 더 씩씩하게 전처럼 살 수 있을까’를 더 먼저 생각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가벗겨져 있는 남편이 보이더라. 그게 아내로서 무척 힘들었다”라며 강경준을 용서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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