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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세호 결혼식, 숍이 다 하객…이 정도면 내줘야” (‘형수는케이윌’)

남금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거미가 조세호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조정석같은 남자랑 같이 살면 어때요 형수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거미는 케이윌이 ‘거대한 아름다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아직도 거미 뜻을 몰라? ‘그대 돌아오면’ 뮤직비디오 때문에 생겼다. 내 레게 머리를 보고 당시 엠보트 사장님이 타란툴라 다리 같다고 거미 어떠냐고 했다. 난 거미 듣자마자 좋았다”며 20년 넘게 활동 중인 이름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3주 만에 3번째 보는 것 같다”며 3번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첫 번째는 조세호의 결혼식. 거미는 “세호 결혼식 날 너무 했다. 너무 많이 오셔서. 숍에 있는데, 숍이 세호 하객으로 꽉 찼다. 이 정도면 세호가 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우리끼리 그랬다”고 했고, 케이윌은 “(하객) 900명? 그날도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두 번째 만남은 바로 며칠 전 윤종신과 함께였다고. 거미는 “저희가 그 모임을 하는데, 몇 분이 먼저 앉아계셨다. 누구 옆에 앉을 거냐고 해서 형수 옆에 앉는다고 하니까 ‘유부녀들이 날 좀 좋아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케이윌은 당황하며 “옆에 백지영 누나가 앉아 있었다. 그래서 한 소리다. 이상하게 생각하잖아”라고 해명했다.

케이윌은 “지영이 누나가 남편이 다른 남자들 엄청 질투한다더라. 그래서 ‘나는?’ 물었더니 ‘넌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거미는 조정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하라고 오라더라. 근데 이 얘기는 했다. 먼저 나가겠다고 한 거냐, 나와달라고 한 거냐고. 의식했네”라고 했고, 케이윌은 만족하며 “제가 불렀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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