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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할’ 박민수 “‘고딩엄빠5’ 출연 후 악플 시달려…늙어보여 죄송”

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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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고딩엄빠5’에 출연했던 박민수 씨가 ‘남사할’ 별명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채널 ‘고딩엄빠’에는 ”나 지금 민수오빠처럼 서성이고 있음’에 민수오빠 aka 남사할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환희 씨는 “‘고딩엄빠’에서는 계속 누워만 있었는데 무기력증에 우울증까지 왔던 상태다. 지금은 그걸 이겨내기 위해서 나간다든지 청소를 하든지 집안일을 하고 있다”면서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더라”라고 말했다.

‘남사할’ 박민수 씨는 “악플을 많이 받아서 좀 힘든 점도 있다. 좋은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누군가 나를 알아봐준다는 게 진짜 재밌다. 그걸 바래서는 안되는데 은근히 스타성이 있는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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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희 씨를 ‘토끼’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박민수 씨는 “사람들이 토끼라고 부르면 이상하게 볼 지 몰라도, 처음 만났을 때 등에 토끼가 그려진 옷을 입고 다녔다. 이제는 적응이 됐고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1979년생임을 인증한 박민수 씨는 “늙어보여서 죄송하다. 몸도 아픈 적이 있었고 힘든 일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렇다)”라며 노안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사할’ 별명에 대해 “할아버지는 너무했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정환희 이성만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박민수 씨는 정환희 씨의 ‘남사친’으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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