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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허리 디스크 수술 후 회복…완치 아니지만 많이 좋아져” (부를텐데)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회복됐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성시경의 온라인 채널 ‘성시경의 부를텐데’에선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다 나았어? 어디가 안 좋았던 거냐”라며 크러쉬의 건강에 대해 물었고 크러쉬는 “허리가 디스크 수술을 해서 완전히 완치고 되고 이런 거는 아닌데 되게 많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콘서트도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파이팅을 외치며 “네가 앞에 잘해줘야 형이 뒤에 잘하지”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넘사라는 걸 이번에 좀 새삼 느꼈다. 확실히 너무 큰 공연장이라 부담도 많이 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여러 번 해봤지 않나”라고 응원했고 크러쉬는 “잘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 신곡이 있어서 나온 것은 아니고 공연 홍보도 할 겸 나온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크러쉬는 “홍보도 하고 회복도 알릴 겸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또 성시경은 다듀가 출연했을 때 무협 영화 속 배우가 크러쉬를 닮았다고 했던 장면을 소환하며 “너 (닮은꼴이)나오는 무협 영화가 많이 있더라”고 그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에 크러쉬는 “약간 관상이 장군감이라는 게 아닐까요?”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장군이 무슨 허리 아파서 4개월 쓰러져 있냐”라고 ‘팩폭’을 날리며 크러쉬를 폭소케 했다. 

OST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성시경은 “잘 고르는 것도 복이다. OST 참가해서 모르는 드라마 없지 않나”라며 “나는 진짜 많았다. ‘저거 할까, 도깨비 할까’ 그랬다가 저거 했더니 도깨비가 되고 이런 거 있지 않나.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나. 근데 인간은 그걸 속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작품에 맞는 음악을 썼고 그럼 된 거고 운이 안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선 고막남친 크러쉬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되며 귀를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시경의 부를 텐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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