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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이이경과 로코물로 재회, ‘암행어사’ 땐 장난 많이 쳤는데 듬직해져”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해U’에 출연한 배우 조수민이 이이경이 ‘암행어사’에서 만났던 때보다 더욱 듬직하고 멋있어졌다고 털어놨다. 

13일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나한테 얼마까지 줄 수 있어? #이이경 #조수민의 충격 발표?!ㅣ핑퐁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결혼해U’로 돌아온 이이경과 조수민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은 조수민과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결혼해U’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인연을 언급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며 발견한 의외의 모습은?”이라는 질문에 조수민은 “제가 22살 때 ‘암행어사’ 찍을 때는 이이경 오빠가 진짜 장난을 많이 쳤었다. 이번에 이제 제가 자라서 오빠와 로코를 찍게 됐는데 이번엔 되게 오빠의 진중한 모습을 많이 봤다. 철희의 따뜻한 마음? 그런 모습을 많이 봐서 듬직하고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암행어사’때는 부딪히는 씬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로맨스가 섞인 눈을 마주보고 대사를 치는 게 많은데 눈이 굉장히 깊더라. 마냥 어리게만 봤던 저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뜨릴 수 있는 그런 촬영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런 의외의 모습이 아마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너무 오래봤던 친구라 연락도 계속 하고 있다”라고 조수민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또 서로에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조수민은 “돈이 있다면 1억까지 빌려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재정상태에선 얼마까지 가능하냐는 이이경의 질문에 조수민은 지금은 (돈이)없다고 웃었다. 이이경은 조수민에게 50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며 “50주고 갚지 마. 너 써!”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해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를 결혼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비혼과 결혼 사이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으로 11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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