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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절친 인증한 지코, 도경수 속마음 딱 들켰다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지코가 절친들에 대한 이용진의 타로리딩에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정확하게 보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코는 13일 공개된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출연해 “크러쉬와 도경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며 관계와 우정에 대한 궁금증을 고백했다.

이날 이용진은 지코가 뽑은 타로 카드를 읽으며 “크러쉬는 지코에 대해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의 관계에 매우 만족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발가벗고 놀던 친구다. 질투나 견제가 전혀 없다. 소울메이트 라고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이게 아니면 너도 나와서 해명해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코 역시 “우리는 정말 허물 없는 관계”라고 인정했다.

이어 이용진은 도경수에 대한 지코의 카드를 읽으며 “너를 생각하면 피곤하고 갑갑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고 해석했다. 그러자 지코는 “맨날 듣는 말이다”며 “이미지만 봤을 때는 내가 인상이 사납고 경수가 유해 보이는 데 실제 관계에서는 경수가 우위에 있다. ‘여기 가봐’, ‘이거 먹어봐’, ‘이거 해봐’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용진의 타로 리딩에 신뢰도가 한껏 높아진 지코는 현재 고민 중인 이사 문제,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공연 ‘조인 더 퍼레이드’에 대한 기대, 앞으로의 커리어, 결혼에 대한 궁금증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한편, 지코는 도경수, 크러쉬와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도경수는 최근 지코의 ‘5분만 시즌2’ 채널에 깜짝 출연해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도경수는 “(둘이) 친하다고 하면 엄청 놀란다. 너무 다르니까”라며 지코와 함께 하트 포즈를 만드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와 지코는 집 비밀번호도 공유할 정도로 남다른 사이다.

도경수와 크러쉬는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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