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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장동건 반반 섞인 대통령 경호원…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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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새로운 훈남 매니저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이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브라이언은 최근 매니저를 두 명이나 바꿨다고 밝히며 “그분들이 일을 잘 못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을 너무 못 보는 거다. 내가 아는 길이라서 ‘500m 후에 빠지라는데 왜 지금 빠지세요’라고 물었는데, ‘몰랐다’라고 하더라. 한두 번이면 모르겠는데 늘 그랬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 말을 듣던 빽가는 “이런 친구도 있다. 지방 행사 스케줄을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운전하면서 자더라. ‘차 세웠다가 가라’고 하는데도 ‘괜찮다’라고 하더라. (그러면) 저는 제가 운전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태균 역시 비슷한 경험을 밝히며 공감했다.

빽가는 “저는 매니저가 한 번 바뀌었다. 저는 조수석에 타는 걸 좋아한다. 같이 얘기하면서 가려고. 근데 그 친구가 동전 10원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니더라”라며 “운전하다가 갑자기 창문을 열고 욕하고 싸우더니, 10원짜리를 막 던지더라”라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욕을 그렇게 한다. 상대방 차에 침도 뱉고, 제가 옆에 있는데. 제가 ‘제발 하지 말라’라고 했다”라고 매니저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또 그는 “(심지어) 뒤에 몽둥이도 들고 다녔다”라고 덧붙였고, 김태균은 “(매니저가) 싸우려고 운전하는 모양”이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빽가는 새로운 훈남 매니저를 언급하며 “대통령을 경호하던 매니저다. 장동건과 차은우를 합친 것처럼 생겼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로 데뷔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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