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열애로 유명세를 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3일(현지 시간) 비토리아 세레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갈색과 흰색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그는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여유가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블랙탑과 와이드 연청바지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선보였다. 그는 사진과 함께 “birthday week”(생일 주간)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비토리아 세레티의 생일은 오는 7일로, 그는 곧 만 26세가 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25세 이하 여성과만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비토리아 세레티가 곧 25세를 넘어서는 가운데, 디카프리오가 과연 과거 패턴을 깨고 이번 연애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023년 8월부터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돼 연인 사이인 것으로 여겨진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이탈리아 출신 모델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여러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 패션 쇼에 섰다. 2020년 6월 비토리아 세레티는 뉴욕 음악가 겸 DJ 마테오 밀레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영화 ‘위대한 개츠비’,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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