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가의 ‘김호중 지우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는 과거 김호중이 출연한 KBS 2TV ‘편스토랑’ 218회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1~253회의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했다.
앞서 KBS는 지난달 29일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KBS는 “법원 판결 전이지만 김호중이 음주운전 도주 사고와 관련해 거듭된 거짓말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방송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여러 시청자들의 청원 등이 접수돼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KBS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추후 규제 수위를 조정할 예정이었으나 출연 정지가 확정된 후에도 김호중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다시보기가 서비스 되면서 시청자들의 지적이 줄을 이었다.
이에 따라 KBS는 문제가 영상의 다시보기를 모두 삭제했으나 SBS의 경우 김호중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의 다시보기 영상이 여전히 서비스 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24일 구속됐다. 당시 김호중은 음주 상태로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받으며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5
방금 밑에 ㅂㅅ은 뭐지?
KBS는 제발 공영방송답게 공정하게하라 갑자기 9시뉴스 앵커도 가라치우더만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이 문재인 대통령시계 차고있다고 바로 교체하고 이번김호중 사건도 김건희 특검을 덮으려고 연예인 한명 죽여 덮을려고 윤석열이가 KBS를 시켜 의도적으로 매장시키는거 다안다 KBS는 각성하라
쌀국
연예계 일하기 싫어서 대형사고로 일부러 그런건가 보다..
죄를 지었으면 당연 벌을 받아야지요 음주운전은 절대로 용서가 안됩니다
인간쓰레기 찢재명
교활 뻔뻔 야비의 아이콘답게, 사이코패스 전과4범 찢재명답게, 거짓말의 지존 리세셰답게, 교활한 이재명다운 얍삽과 야비함이 요즘 들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고있습니다. 이재명놈 추악한 주둥아리의 경박한 짖음은 자승자박으로 감방행을 재촉할 뿐입니다. 야비한 튀바로치 김호중과 VS 성상납 즐겨받던 양두구육 이준석과 인면수심 내로남불 위선자 조국과 상습적 파렴치 전과4범 인간말종 이재명은... 야비한 거짓말과 버러지같은 작태와 경거망동, 능수능란한 잔대가리 꼼수에서 몸에 밴 얍샵함,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원칙과 명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