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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 정도로 행복해하는 거 처음 본다…옷도 벗었다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애정하는 보이그룹 라이즈와 또 다시 만나며 관심을 모았다.

26일 라이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공유] 영상 심의본 전달의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멤버 원빈과 쇼타로는 홍석천과 함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챌린지를 진행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챌린지에 도전했다. 원빈, 쇼타로 사이에서 홍석천은 춤을 추고 엉덩이 라인을 뽐내며 윗옷을 올리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은 “홍석천 씨 줄 서세요”, “석천선생님 애들 예뻐해 주시고 챌린지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엽게 질투했다.

홍석천은 앞서 라이즈, 특히 멤버 원빈에게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온라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데 계속해서 라이즈 멤버에게 출연해 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실제로 지난 23일 라이즈는 ‘보석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라이즈와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매우 신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원빈에게 “나의 구애가 부담스럽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원빈은 “약간 신기했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홍석천은 원빈에게 “얼마면 돼, 이젠 돈으로 사겠다”라고 드라마 ‘가을동화'(2002)에서 나온 배우 원빈의 명대사를 따라 했다. 그러나 2002년 생인 라이즈 원빈은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빈은 잘생긴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춤 실력으로 라이즈 내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그는 같은 소속사 에스파의 카리나처럼 오디션이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DM(디렉트 메시지)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라이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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