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저소득층 청소년에 1천만 원 생리대 지원.. 변치 않는 선행천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병재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쾌척한 유병재의 기부 내역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지난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미혼모, 보육원 아동 등에 나눔을 실천 중이다.

유병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천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유병재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