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골퍼 전상우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룔르 통해 “박정아가 오는 5월 15일 사라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박정아의 예비신랑은 골퍼 전상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는 교제를 하는 동안 예비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라고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을 전했다.
쥬얼리 출신으로 현재 라디오 진행,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인 박정아는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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