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치웨이, 마음에 들어 쫓아갔다”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이 아내 치웨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테이크 이승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근황 토크를 나눴다.

이승현은 현재 중국 배우로 활동 중. 특히 이승현은 “중국 배우 치웨이와 결혼을 해 아이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승현은 “치웨이와는 어떻게 만나게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드라마를 찍다가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제가 쫓아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치웨이는 중국 10대 미녀에 꼽히기도 한 인물. 특히 SNS 팔로워 수가 3200만명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치웨이, 이승현 부부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시선강탈 비주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승현 역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승현은 중국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톱배우 판빙빙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