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방송인 이창명이 음주운전을 부인했다. 그렇다면 왜 사건 현장을 지키지 않았던 것일까.
이창명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했다. 전날 교통사고를 낸 후 직접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매니저에게 맡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것이다.
이창명은 이 때문에 음주운전을 의혹을 받고 있다. 이창명은 이에 대해 “음주운전이 아니다”고 강력 부인을 했다.
이창명은 사고를 낸 후 자리를 지키지 않고 떠난 것에 대해서 “에어백이 터졌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병원으로 갔다. 대전을 간 이유는 사업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