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발, 분신을 선언하며 충격을 줬던 가수 이광필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앞서 이광필은 박 전 대통령 탄핵인용 시 분신하겠다고 공약했으나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고 산화계획을 번복했다.
당일 이광필은 자신의 블로그에 탄핵인용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사복경찰들에게 포위돼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광필은 또 포스팅 말미에 “본인과 가족에게 악플을 쓸 때에는 실시간으로 캡처해서 모욕죄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돼 사법처리 되니 신중히 댓글을 남기시길 바란다. 이미 쓴 사람도 할 수 없다. 전부 직원들이 캡처했으니 그냥 벌금내시길”이라고 경고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이광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