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VJ특공대’를 통해 통영 루지가 소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선 통영여행이 모든 것이 공개됐다.
바다의 동백꽃이 3월 제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루지가 통영의 새 명물로 떠올랐다.
루지는 면허 없이도 운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지난 2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통영 루지가 선을 보였다.
개장 3일 만에 1만 명이 방문할 만큼 그 인기도 뜨거운 바.
산 정상에서 종착지까지, 1.5km의 거리를 10분 동안 달리며 봄의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VJ특공대’에서는 통영을 상징하는 멍게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받는 장사진, 요트체험 등이 소개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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