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복귀한 BJ 파이가 자해로 의심되는 손목 상처가 드러나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는 지난 8일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서 무려 14시간가량 방송을 진행했다.
게임부터 수면, 식사까지 적나라하게 자신의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때 파이의 손목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다.
파이가 방송을 위해 화장과 머리를 손질하던 중 손목에 있던 붕대가 풀려 상처가 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상처 자국은 정확히 손목 부위였으며 딱지가 앉은 상태였다.
앞서 파이는 지난 7일 붕대가 감긴 것을 본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자 “어느 누가 이런 상황에 불쌍해 보이려고 자해한 척하면서 밴드를 붙여놨다고 생각하나. 치료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파이는 웹 예능 ‘머니게임’ 출연한 이후 인성과 갑질 의혹 논란에 비난을 받았다. 자신의 해명을 위해 ‘머니게임’에서 담합했던 아군들에게 손을 뻗었지만 거절당하자 참가자와 제작진의 녹취를 폭로하기도 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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