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동성이 최근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성은 이날 “한부모가정 여러분 행복하고 아이들이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라고 지지와 후원의 뜻을 보냈다.
그는 지난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오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상황을 생생히 전해줬다. 김동성과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설의 오심 사건 주인공이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오노와 해설자로 만나 맞대결을 펼친 김동성은 “말 그대로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옛 추억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김동성 코치는 현재 권영찬 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에서 바쁜 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서 후배들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빙상연맹에서 발렌티어로 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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