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런닝맨’ 시청자 게시판 비공개 초강수의 이면 [이슈리포트]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이윤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국내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SBS ‘런닝맨’이 ‘악플’과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시청자 게시판까지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유례없는 처방전을 내놔 이후 후폭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SBS는 최근 ‘런닝맨’의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SBS 측은 공식 홈페이지 내 시청 소감 게시판은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무분별한 욕설과 과도한 비방, 출연자 사칭 등 악성댓글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라는 글을 공지했다. 

앞서 ‘런닝맨’은 일부 출연진을 둘러싸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이어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가족들까지 나서면서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비방전은 지속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번 ‘런닝맨’의 초강수 조치에 대해 일각에서는 ‘일부’가 아닌 ‘다수’를 위한 조치로 분석하고 있다. 특정 출연자에 대한 비방이 아닌 멤버들에 대한 보호와 제작진을 위축시키는 행태에 대한 우려를 담은 조치라는 의견이다. 

물론 시청자와의 소통 창구는 열어두기 위해 ‘폐쇄’가 아닌 ‘비공개’로 전환됐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비슷한 포맷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만큼, 장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라고 해서 도를 넘어선 요구와 비방은 묵인될 수는 없다. 

앞선 장수 프로그램들 역시 이 같은 무리한 악플 공격에 결국 종영을 맞은 사례를 비추어볼 때 ‘런닝맨’의 앞으로의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런닝맨’ 측의 ‘소통 비공개’ 조치를 둘러싼 반감을 걱정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 프로그램의 유지 명분이 있는 만큼, ‘소통의 차단’으로 여긴 시청자들의 이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의 이탈은 결국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무분별한 악플과 비방의 글을 쏟아낸 시청자들이 얼마만큼 충성도 높은 시청자일지는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게시판 비공개’ 초강수는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BS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지금 기억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영탁을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을 평생 간직하는 대신, 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기억도 함께 남습니다. 반대로 그 아픈 기억을 완전히 지우면, 영탁을 좋아했던 모든 감정도 함께 사라집니다. 당신의 선택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이동하 "'김부장' 인기 체감, '잘 보고 있다'며 옛 친구들 연락 많이 와" [RE:뷰]
    • '태도 논란' 정준원, 7일 만에 계정 재개→드라마 홍보도 수줍게 [RE:스타]
    • "삼전닉스 왜 사라고 했냐"…홍진경, 주가하락 원망 뒤→돌연 영상 삭제
    •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
    •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
    • '프로 저격러' 고영욱, 신곡 작업 중?…"완성이 되긴 하려나"→'연주 영상' 공개 [RE: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
    •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
    •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
    •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1년 공부해 서울대 갔는데…학점 0.1 받아 결국 14년 만에 졸업한 연예인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추천 뉴스

    • 1
      "먹고 싶은 것 없다"…던, 50kg대 몸무게에도 푸시업 78개 '반전 체력' ('홈즈') [종합]

      TV 

    • 2
      '학폭 논란' 지수, 韓 떠나 필리핀서 활동 중.. 팬 만나 행복 미소 [RE:스타]

      스타 

    • 3
      방은희, 고독사한 母향한 자책감에 눈물 "두 번째 이혼 후 1년 동안 못 가" ('특종세상')[종합]

      TV 

    • 4
      박해준, 뱃일 나간 강유석에 "아버지가 배타지 말라니까".. '폭싹' 부자 재회 ('산지직송')[종합]

      TV 

    • 5
      "기독교 믿겠다" 강신우 직진에도 차가운 반응…김다혜 "이성적 감정 떨어졌다" ('합숙맞선2')

      TV 

    지금 뜨는 뉴스

    • 1
      윤종훈, '사고 가해자=정호빈' 공소장 확인하고 경악 ('기쁜 우리')[종합]

      TV 

    • 2
      이명호, 子 대신 최재성 손에 쓰러져...강다빈 "일어나면 아버지라고" 오열 ('붉은진주')[종합]

      TV 

    • 3
      벨라 손, 사생활 유출 협박에 맞서 사진 공개했다가 비난 폭주 "정신적으로 무너져" [할리웃통신]

      해외 

    • 4
      김혜수, 후배 박경혜에 무한 소고기 제공하더니 선배 최수종에 커피차 쐈다 [RE:스타]

      스타 

    • 5
      모든 걸 걸었다…ENA 최초 '화제성 1위 작품' 세계관 확장한 韓 영화

      영화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