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함익병이 PCR 검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채널에는 ‘코로나 랜선 상담소’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따.
이날 패널로 출연한 함익병 원장은 시청자들이 코로나에 질문하는 내용들을 성실히 답변했다.
함익병은 “여러분 코로나 PCR 검사할 때 코점막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그럼 바이러스가 비강내 깊숙한 곳에 자리하면 코로나 환자일까?”라며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 환자가 열도 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다. 임상적으로 환자 아니다. 그리고 PCR 검사는 환자진단용으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함익병은 “그럼 왜 이 사단이 났을까? 코로나가 점막에 있는 사람을 많이 찾아낸 것뿐이다. 10대 환자들이 몇만명이 감염됐는데 사망자가 없다. 이유가 뭐냐? 비강내 점막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있었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함익병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이렇다. 비강내에 붙은 바이러스는 면역체계로 인해 방어선이 형성된다는 것이었다.
백신 접종자 비율을 보던 그는 “2회이상 접종 완료 81.4% 이러면 확진자가 덜 생겨야 백신효과가 있다고 얘기해야 되는데 왜 이럴까? 끊임없이 백신 맞으면 좋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백신회사에서 하는 얘기지 데이터가 아니다. 데이터가 아니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끊임없이 백신만 된다고 말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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