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물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남편 휴가 #슈퍼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 중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진화는 고가의 슈퍼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누비는 것으로 행복감을 표했다.
함소원은 “1년 반 동안 중국방송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휴가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다. 우리 부부는 11월부터 진짜 휴가다. 서로 힘들었다고 위로하며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재밌게 잘 다녀오길. 그동안 고생했다”고 덧붙이며 진화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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