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두 아이의 아빠인 래퍼 넉살이 우리나라의 출산 장려와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최근 온라인 채널 ‘안녕한샘요 and 어반자카파’에선 ‘30대 후반 독신 조현아가 임신을 결심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현아와 권순일이 넉살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아는 “요즘엔 출산율이 낮다고 해서 지원금이 많다고는 하지 않나. 근데 실제로 많아졌나”라며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넉살은 “실제로는 지금 달에 1년 동안 100만 원씩 정도 나올 거고 내년부터는 한 번에 주는 식으로 플랫폼이 바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첫째와 둘째 4년 사이에 차이가 생겼나?”라는 질문에 넉살은 “엄청 차이가 있다”라고 밝혔다. 조현아가 다둥이 카드에 대해 언급하자 넉살은 “2명도 혜택이 있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이 나라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출산으로 인한) 나라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혜택밖에 없다? 더 있어야 된다. 아이 낳는 사람을 영웅으로 추대해줘도 모자를 판이다”라고 강조했다.
넉살은 또 다둥이 카드에 대해 “둘부터 혜택이 있긴 한데 셋부터 제대로고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를 낳는 게 뭐 벼슬은 아니겠지만 더 독려하고 장려해야 된다고 본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사실 번듯하게 사는 사람들에겐 아이 낳는 것들은 선택이다. 근데 아이가 선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사람도 있을 거고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 사람들을 진짜 지원해주고 장려해주는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주는 금액으로 그게 된다? 저는 그게 (안 된다고 본다)”라고 현실적인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넉살은 202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안녕한샘요 and 어반자카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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