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사진전에 설렘+부담 공존…낯선 인물 찍으며 사진의 재미 다시 찾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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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사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1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아날로그 인간 유승호, 문명에 눈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승호가 ‘무물봇’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의 아날로그 지수는 몇 퍼센트?”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승호는 “70%다. 차도 수동 차량을 좋아하고 카메라도 필름 수동 카메라를 좋아한다. 컴퓨터도 안 쓰고 그랬었는데 제가 문명의 맛을 보면서 편리함에 대한 감정을 깨우치다보니까 헤어나오질 못하겠다”라고 웃었다.
유승호는 무물봇에게 유승호 사용 설명서를 작성해 보라고 지시했고 “겁은 많지만 위험한 취미를 만나면 (과몰입)버튼이 눌린다”라는 설명에 “겁이 진짜 많다. 근데 뭔가에 하나 꽂히면 ‘아 나는 이걸 하다가 죽어도 좋다’라는 마음이 생긴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 죽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만큼 좋다라는 뜻이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말하지 않는 대상만 주로 찍던 사람이 최근에는 낯선 사람에게 직접 다가가 사진을 부탁하기 시작했다”라는 설명에는 “인물 사진을 되게 해보고 싶었는데 처음 보는 분들께 사진을 부탁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그랬다. 제가 필름으로 여는 사진전을 하게 됐는데 겸사겸사 촬영차 해외를 나갔는데 용기를 내서 좀 부탁을 해봤다. 잘하지도 않는 영어로 부탁을 해서 찍어봤는데 사진이 살짝 ‘아 이제 뭔가 재미가 없다, 지루하다’라고 느껴졌는데 그 일을 계기로 다시 사진의 재미를 찾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사진전을 앞두고 있는 유승호는 “사실 설렘과 부담이 동시에 다 존재하고 사진 전 하기 전부터 제 개인 여행으로 잡아두었던 몽골까지 운이 좋게 다양한 그림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설렘이 좀 더 가득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SBS ‘재벌X형사2‘에서 빌런 유성원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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