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한 달 만 복귀하더니…”쉬면서 많이 준비했다”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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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휴식기 동안 복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소개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조용한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리움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라며 “세 명의 건축가가 각각 설계한 건물들이 하나의 로비로 연결돼 있어서 전시를 보러 가는 길부터 건축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미술관의 매력을 전했다.
오프닝이 끝나자, 오랜만에 돌아온 DJ를 반기는 청취자들의 문자가 이어졌다. 이상순은 “어제 방송을 못 들으신 분들도 오늘 반갑다고 문자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의 방향도 직접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쉬었지만 10월도 됐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금요일은 여러분과 함께 좋은 노래를 듣는 정통 라디오”라며 “그동안 다른 DJ들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통 라디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상순은 “쉬면서 많이 준비했다”라고 웃으며 복귀를 위해 공들인 시간을 귀띔했다.
앞서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지난 8월 26일부터 라디오 생방송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약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 그는 지난 1일 ‘완벽한 하루’를 통해 청취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당시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상순은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가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74년생인 이상순은 그룹 ‘롤러코스터’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부부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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