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암표상과 법적 분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을 보호하고 악의적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자, 자체 수집한 모니터링 자료와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적 비방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 티켓을 부정거래 해온 전문 암표상 검거와 처벌을 위해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최근 검거된 전문 암표상 중 일부에게 각 징역 1년 8개월과 1년 4개월의 실형, 합산 10억 원 이상의 추징이 선고됐다”면서 “이들 외에도 다른 전문 암표상, 특히 해외에 기반을 둔 이들에 대한 수사절차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는 수사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당사는 앞으로도 전문 암표상들에 의한 티켓 부정거래에 대해서 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소속사 측은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음원 플랫폼 등 국내외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발생하는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를 실시간으로 채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 모욕, 외모·국적 비하, 조롱·혐오적 표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해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멤버 13인 전원이 재재계약을 한 바 있다. 완전체 월드 투어 앙코르 및 팬 미팅 성료 이후 당분간은 군 복무 멤버들을 고려해 유닛 및 개별 활동 위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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